(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장수서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인천 남동구협의회와 도림고등학교 보건동아리 회원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당 두 곳에 어버이날 맞이 ‘사랑의 화분 나눔’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남동구협의회 이선미 사무국장 외 총 14명과 청소년 5명은 서창 경로당과 현대모닝사이드아파트 경로당에서 어버이 은혜에 감사의 마음의 담아 사랑의 화분 나눔을 진행했다.
이선미 사무국장은 “도림고등학교 보건동아리 학생들과의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실천을 해오고 있으며,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소가족 시대에 어른들에 대한 공경심과 화초 가꾸기를 통한 자연보호의 의미를 전달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임인규 동장은 “봉사와 기부문화에 앞장서는 이선미 사무국장님을 비롯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신 모든 회원과 학생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어르신을 공경하는 문화를 실천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