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립미술관 교동은 기획전시 '자연이 건네는 감각의 언어'의 전시연계 프로그램으로 참여 작가 3인(김용원, 박영학, 하연수)과의 특별한 만남을 개최한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전시 참여 작가 김용원, 박영학, 하연수 작가가 직접 작품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들려주며 창작 과정에서의 경험을 관람객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21일 오후 7시에 진행되며, 참여는 무료이다.
참가 신청은 15일부터 19일까지 강릉시립미술관 누리집 교육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립미술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강릉시립미술관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전시는 각기 다른 시선으로 자연을 탐구하고 받은 영감을 예술로 승화시킨 세 작가의 다채로운 작품세계를 보여주는 전시로, 4월 9일부터 6월 8일까지, 강릉시립미술관 교동에서 관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