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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안산교육지원청, 2025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1차 협의회

존중, 보호, 회복을 중심으로 장애학생 인권지원 체계 확립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8일 안산교육지원청 소통관 3층 세미나실에서 장애학생 인권침해 예방과 지원 강화를 위해 ‘2025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2025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단장인 박찬미 초등교육지원과장을 중심으로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 및 특수교육지원센터 순회교사, 관내 교감 및 특수교사, 경찰, 성교육 전문가, 상담 전문가, 아동보호전문기관 담당자, 학부모 등 13명의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됐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에서 위원들은 △2025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운영 방안 △‘더봄학생’현안 공유 △현장 맞춤형 인권침해 예방·지원 전략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학교·가정·지역사회가 연대하는 다층 지원망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김수진 교육장은 “유관 기관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의 작은 신호도 놓치지 않는 촘촘한 인권 안전망을 마련해 모든 학생이 존중받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인권 침해 예방 및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