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2동 주민자치회는 충청남도 태안군에 위치한 안면도 수목원에서 직무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워크숍은 주민자치 의식 및 역량 강화를 통해 논현2동 주민자치회의 발전방향 모색과 위원 간의 소통과 협업 역량 제고 및 7월 19일 개최되는 주민총회 준비를 위해 마련됐다.
논현2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21일에 올해 개장하는 남동물빛놀이터의 계단그림그리기 사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주민자치 사업을 추진한다.
김진수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위원들의 결속을 도모하고 다가오는 주민총회를 비롯한 다양한 주민자치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하여 살기좋은 논현2동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혜순 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자치회가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