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용구)는 ‘착한동네만들기 챌린지 릴레이’에 동참해준 후원단체와 착한 가게 74곳에 감사 편지를 전했다고 9일 밝혔다.
서한문에는 후원금의 사용 내용과 기부 현황 및 감사의 마음이 담겨 있다.
임용구 위원장은 “적극적 릴레이의 추천 및 후원으로 ‘착한 동네 만들기”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어 매우 보람되고 함께 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윤정 동장은 “협의체 위원님들의 적극적 동참으로 착한 동네 만들기 챌린지가 활성화되어 기쁘고 후원자께 감사하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구월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결식아동 빵 지원 ▲김치 지원 ▲걱정 해결사업 ▲반찬 쿠폰 지원 ▲효 사랑 어르신 무료 나눔 사업 등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