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주식회사 포스테크(대표 고종철)는 10일 오전 10시 원주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 10곳에 1억 6500만 원 상당의 지정기탁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고종철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어려운 시기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선행에 발맞춰 원주시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45일간 ‘돌봄, 안전, 교육’이라는 3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우리강원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모인 성금은 기후 위기 시대,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 지원사업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