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5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를 통해 선정된 2025년 주민자치회 지원사업 ‘행복한 밥상을 차려요’를 진행했다고 31일 전했다.
‘행복한 밥상을 차려요’는 만수5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1인 가구 등을 대상자로 선정하여 진행하는 사업이다.
주민자치회는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대상자 35명에 복날 맞이 삼계탕과 김치 등 밑반찬을 전달했다.
윤덕중 주민자치회장은 “더운 여름을 삼계탕과 반찬으로 조금이라도 든든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2025년 만수5동 주민자치회 지원사업 중 처음으로 진행한 사업을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무사히 끝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진희 동장은 “우리 마을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만수5동 주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