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3동 통장자율회는 중복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과일바구니를 전달했다고 31일 전했다.
후원은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정성과 위로를 전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경로당 6곳에 신선한 제철 과일이 담긴 바구니를 전달했다.
문미경 통장자율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신희자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주시는 통장자율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