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 숭의1·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어르신들을 위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 ‘웃음으로 떠나는 행복 여행’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자치회 사회복지 분과가 제안한 주민자치회 시범 사업으로, 올해 처음으로 운영된다.
65세 이상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8월 셋째 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김태희 회장은 “어르신들이 함께 웃고 즐기며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