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홍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인식, 민강위원장 신경숙)는 8월 26일, 플러브 베이커리 카페(대표 문선영, 명장 문부곤)와 행복나눔가게 45호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플러브 베이커리 카페는 홍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행복나눔가게로 참여하게 됐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평일마다 당일 만든 신선한 빵을 제공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플러브 베이커리 카페는 제과 명장 문부곤이 직접 만든 당일 생산 빵만을 판매하는 곳으로, 품질과 신선도에 대한 자부심이 높다.
문부곤 명장은 “따뜻한 빵을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에 대표와 함께 준비했다”라며, “정성을 다해 만든 빵으로 많은 분들이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인식 홍천읍장은 “플러브 베이커리 카페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행복나눔가게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더욱 활성화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문부곤 명장은 (사)아시아베이커리마스터세프협회 이사로 활동하며, 아시아 지역의 어려운 나라들과 제과제빵을 통한 교류와 사랑의 빵 나눔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