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오는 13일 ‘아빠와 함께하는 그림책 향기 오감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남동구가족센터와 협력해 운영하며, 아빠와 자녀가 함께 오감놀이를 체험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자녀의 정서 발달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에는 ▲ 천연 아로마오일 핸드마사지 체험 ▲ 그림책 〈구름놀이〉 읽기 및 향기 구름 만들기 등 다양한 오감놀이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9월 2일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진행하며, 5~7세 자녀와 아빠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누리집 또는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