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인천 시민을 위한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주요 행사로는 ▲나태주 시인과의 만남(9월 2일 화요일 오후 3시, 프로그램실1) ▲2025 읽걷쓰 가재울꿈 어린이 책 축제(9월 20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도서관 앞마당 등) ▲지자체 연계 읽걷쓰 수요인문학(9월 중, 서구구립도서관 3개소) 등을 마련했다.
또한 ▲랜덤북박스 ▲‘버킷리스트’ 십자말풀이 ▲서구도서관 개관 34주년 축하 메시지 남기기 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