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국민공인중개사사무소(대표 김미지), 엘리헤어샾(대표 유혜숙), 명문요양복지센터(대표 이병진)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복개천을 중심으로 시작된 착한가게는 지난달 10일 3곳을 지정한 데 이어 이번에 다시 3곳을 추가로 지정했다.
착한가게 릴레이는 복개천상인회가 결성되면서 복개천 주변 상가들이 동참하며 더욱 활성화됐다.
명문요양복지 센터 이병진 대표는 “구월4동은 어르신이 많은 동네로 인생의 마지막이 조금 더 따뜻하고 아름답게 매듭지을 수 있게 후원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윤정 동장은 “구월4동의 숨어있는 조력자가 되어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웃사랑이 확산되는 착한 동네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