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는 2025년 하반기 경로당 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만수3동은 구립 3개소와 사립 3개소의 경로당이 있으며 간담회는 각 경로당의 회장과 총무가 참석하여 경로당 활성화 및 다양한 정보 공유와 의견을 나누었다.
만수3동 소재 경로당을 대표하는 윤효영 회장은 “동 행정과 현안 사항 등으로 불철주야 애쓰시는 동장님을 비롯한 공직자들께 감사드리며 간담회에서 각 경로당의 운영과 좋은 의견을 공유할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신희자 동장은 “민간기관과의 업무협약 등으로 여가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어르신들께 경로당에 오고 가며 들여다보고 참여하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동복지시설 5곳과 경로당 재롱잔치 업무협약으로 추석맞이 경로당 공연을 계획하고 있으며 주민자치회 주관의 식품키트 전달도 9월 중 추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