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민주 사단법인 기본사회 오산 상임대표이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먹사니즘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26일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임명됐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김민주 사단법인 기본사회 오산 상임대표가 임명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대변인은 당 최고위원회에 참여하며 당의 주요 결정사항이나 정책, 행사에 대해 국민과 언론에 직접 알리고 소통함은 물론 당을 대표해 브리핑이나 논평을 발표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당의 주요 보직 중 하나이다.
지난 8.2 전당대회 이후 더불어민주당은 정청래 대표 체제에서 주요 당직 인선을 이어가고 있으며 얼마 전 오산시 지역구 차지호 국회의원이 민주당 내 요직인‘미래사무부총장’으로 임명된 바 있다.
한편 이번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임명된 김민주 부대변인은 내년 6월에 있을 지방선거에서 오산시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표적 친명 국회의원이자 민주당 최고위원인 황명선 국회의원의 보좌관을 역임했다.
김민주(金民柱 )
- 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 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먹사니즘특별위원회 위원장
- 현) 사단법인 기본사회 오산시 상임대표
- 현) 더민주 전국 혁신회의 상임위원
- 전) 황명선 국회의원 보좌관
- 전) 제21대 대선 중앙선대위 조직본부 경기오산시 선거지원단장
- 전) 제21대 대선 경기도당선대위 종합상황실 부실장
- 전) 제21대 대선 중앙선대위 후보직속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
- 전) 더불어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