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서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협력해 9월 15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학교 밖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드로잉 공작소’를 운영했다.
강의는 연은미 웹툰 작가가 맡아 수준에 맞춘 실습을 진행했고, 창의적 표현 능력 향상과 진로 탐색을 지원했으며 참여 청소년들은 디지털 드로잉의 기본기를 배우고 자신만의 일러스트를 제작하며 성취감을 얻었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창의적 역량을 발휘하고 성취감을 얻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