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경포 여행자 센터에서 개최한 '2025 추석 명절 관광객 맞이 행사'가 관광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며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추석 연휴를 맞아 강릉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민속놀이, 다도·커피, 한과 시식, 타로와 같은 체험형 행사와 농악, 관노가면극 및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엄금문 관광정책과장은 “추석 연휴에 강릉을 찾아주신 관광객들이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통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강릉을 찾은 분들에게 따뜻한 추억으로 남아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