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계양구 계산2동 보장협의체(위원장 이기정)는 가족의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기고 아동과 부모 간의 화목한 가족 분위기 조성을 위해 10월부터 2개월간 ‘찰칵! 우리가족 사랑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 한부모가정의 가족관계 증진을 위해 가족사진 촬영쿠폰(10만 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10가구를 선정해 진행된다.
참여 가정은 사진관을 직접 방문해 가족사진을 촬영하고 액자를 수령함으로써 특별한 추억을 남길 예정이다.
계산2동 보장협의체 이기정 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올해 보장협의체에서 가장 큰 관심과 희망을 담아 야심 차게 계획한 신규사업으로, 가족 간 따뜻한 추억을 선물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