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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남동구 서창2동, ‘현대자동차 현대운연판매대리점’에 착한가게 현판 전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지역내 위치한 ‘현대운연판매대리점(대표 가순경)’에 착한가게 26호점 현판을 전달했다고 15일 전했다.


‘착한가게(센터)’는 중소규모 자영업자가 매출의 일정액을 지역사회에 기부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의미하며, 업종과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대운연판매대리점은 2025년 1월 인천시 남동구 서창동에 문을 연 현대자동차 공식 판매전시장으로,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전문 카마스터가 고객 맞춤형 상담과 시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순경 대표는 “작은 나눔이 큰 울림이 되도록 노력하며 앞으로 서창동 주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간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서경희 동장은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해주신 현대운연판매대리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