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기아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인 기아오토큐 계산점㈜(대표 박광식)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계산4동 행정복지센터에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계산점 기아오토큐㈜ 박광식 대표는 “기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기부가 소외된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꾸준히 이바지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한경화 계산4동장은 “계산점 기아오토큐㈜의 따뜻한 나눔과 지속적인 관심에 깊은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꼭 필요한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여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계산점 기아오토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