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해시는 지역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기간 동안 동해페이 캐시백 혜택을 기존 20%에서 25%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동해시가 민생회복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9월부터 시행 중인 20% 캐시백 정책에서 5%를 추가 인상한 것으로, 행사 기간 중 동해페이를 50만 원 사용하면 기존 10만 원에서 12만5천 원을 캐시백으로 돌려받게 된다.
이는 국비 5% 지원으로 2020년 동해페이 도입 이후 최대 규모의 할인 혜택이다.
또한, 착한가격업소 이용 시에는 기존 25%에서 30% 캐시백이 적용되어 시민들의 실질적인 체감 혜택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전국민이 함께 즐기는 대규모 소비 촉진 캠페인으로, 침체된 내수경기 회복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동해시는 민생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동해페이 대규모 할인 행사는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