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부평5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경기도 가평군 상면 주민자치회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주민자치위원 및 주민 35명이 이날 행사에 참여했으며, 한국마사회 부평지사가 견학을 지원했다.
지난해 가평군 주민자치 성과보고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상면 주민자치회는 ▲행복목욕데이 ▲잣고을합창단 ▲마을 벽화 조성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두 주민자치회는 현장의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서로 공유했다.
이후 참여자들은 남이섬을 방문해 워크숍을 진행하며 위원 및 주민 간 소통을 진행하며 향후 자치회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전흥면 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은 우리 위원들의 안목을 넓히고 자치회 운영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