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 화수1·화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정연찬)는 지난 5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불고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회원들이 불고기를 직접 만들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40세대에 전달해 이웃 간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정연찬 위원장은 “정성껏 만든 불고기를 어려운 취약계층에 전달할 수 있어서 보람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을 보살피는 바르게살기위원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희 화수1․화평동장은 “매년 소외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애써주는 바르게살기위원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늘 따뜻한 사랑과 희망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