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서창2동 주민자치회(회장 이도익)는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2025년 서창2동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동 자생단체 연합으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는 서창2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고, 통장자율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부녀회가 함께 참여했다.
자생단체 회원 및 동 직원 50여 명이 함께 김장 김치 10kg 172상자를 마련해 저소득 홀몸 어르신, 중증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 등 172가구에 전달했다.
이도익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화합하는 지역사회 만들기 및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서경희 동장은 “자생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복지공동체 실현은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큰 힘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