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솔교육희망재단(이사장 변재용)은 지난 12일 사랑의 유아도서 136권을 시흥시1%복지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솔교육희망재단은 한솔교육이 2006년 설립한 아동복지 전문 사회복지법인으로 소외계층 아동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은 관내 어려운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전달한 것으로, 시흥시가족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으로 연계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임연화 국장은 “시흥 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더 우리 사회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1%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우리 지역의 다문화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심에 감사드린다.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청 1층 민원여권과 앞 ‘나눔 키오스크’ 무인 단말기를 설치, 신용카드나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간편하고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