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체육회로부터 ‘2025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남동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공동 주관한 ‘2025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의 일환이며, 이 후원금은 아동이 있는 저소득 가구의 동절기 난방비 지원을 위하여 사용된다.
간석2동 체육회(회장 서영규)는 지난 9월 열린 `남동구민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여하여 화합상의 영예를 안아 시상금 50만 원을 받아, 뜻깊은 곳에 사용하고자 추가로 자부담을 더 해 후원을 결정했다.
서은희 동장은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어주신 간석2동 체육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겨울도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동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