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은 1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국제 도전페스티벌에서 ‘도전한국인 모범 광역의원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교육 현장과 연결해 확산하며, 도전하는 한국인을 발굴하고 실버세대의 경험을 나누어 사회·국가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하는 의미 있는 상이다.
김철현 의원은 지난 3년간 138건의 조례안·건의안·결의안을 공동발의하고, 「경기도 광융합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9건의 대표발의 조례안을 추진하며 미래산업 기반을 강화하는 입법 활동에 힘써 왔으며, 지역 주민의 민원을 직접 듣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소통형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김철현 의원은 ‘도민의 안부를 묻고 소통하는 정치’를 바탕으로 지역 공약 이행에도 속도를 내고 있으며, 박달스마트밸리 조기 착공, 위례과천선 광명KTX역 연장 및 박달역 신설, 연현마을 시민공원 조성 등 주민 체감형 공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제2의 안양 부흥을 위한 기반 마련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수상과 관련해 김철현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뛰며 들어온 작은 목소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삶을 바꾸는 의정 활동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