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3동 주민자치회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 김치 10kg씩 183박스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웃사랑 김장 나눔은 김장철을 맞아 맛있는 김치를 지원해 취약계층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추진됐다.
김장 김치 전체 183상자 중 33개는 주민자치회 위원 20여 명이 남동구청에서 열린 2025년 소래찬 김장한마당에서 참가해 정성껏 준비하였다.
만수3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6월에도 계절김치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에 지역사회의 온정을 전한 바 있다.
또한, 초복 맞이 삼계탕 지원 등 마을 봉사활동에도 정기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써오고 있다.
신희자 동장은 “지원해 주신 김장 김치를 마을 구석구석에 잘 전달해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