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자율회와 함께 가을철 낙엽 집중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전했다.
이번 정비는 낙엽으로 인한 보행자 미끄럼 사고를 예방하고, 우천 시 빗물받이 막힘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은행나무가 많아 매년 가을 낙엽이 다량 발생하는 백범로101번길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황현숙 동장은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가겠다”라며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통장자율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