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 영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은정)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최근 니나노본갈비(하늘달빛로 90-27, 대표 금준섭)로부터 돼지갈비 200인분(총 50kg)을 후원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하고 풍성한 겨울나기를 돕는 데 목적을 뒀다. 해당 물품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든든한 한 끼로 전달될 예정이다.
니나노본갈비 금준섭 대표는 “추운 계절일수록 따뜻한 식사가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후원을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성은정 관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데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이러한 정성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확산하길 바란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나눔을 기반으로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