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비례대표)이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4일 안산시 단원구 소재 엠블호텔 컨벤션홀에서 ‘2025 경기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대중에 알리고 참여기관을 독려하기 위해 준비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의 다양한 문제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온 기업과 공공기관의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로,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와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황세주 의원은 경기도의 복지증진과 사회공헌활동 지원을 위한 기반 마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황세주 의원은 “경기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이 2019년 11개소에서 올해 106개소로 대폭 확대됐다”며 “이는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구성원 모두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황 의원은 “오늘 받은 감사패는 앞으로 더 힘쓰라는 격려이자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경기도 사회공헌 활동의 확산과 지원 체계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황 의원은 “부쩍 날씨가 추워졌다.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에게 향하는 따뜻한 관심이 더 많아지길 바란다”며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복지정책 강화와 사회공헌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