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연수구 송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전미선·정미숙)는 지난 8일 ‘뚝심장어’(대표 김영재)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란 자영업자와 중‧소규모 소상공인이 매월 3만 원 이상의 기부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는 가게로 ‘뚝심장어는’는 ‘착한가게’ 5호로 지정됐다.
송도2동의 착한가게는 이번에 지정된 뚝심장어 외에도 ▲디옵터뮤지엄, ▲(주)이로운가 바지락왕창칼국수 연수본점, ▲본디[Bon.D], ▲더리얼카페 등이 있다.
김영재 대표는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위해 많은 분이 ‘착한가게’에 동참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미숙 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참여해 주신 뚝심장어에 감사하다”라며 “소중한 기부금으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