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상균 화성특례시의원(더불어민주당·동탄 4・5・6동)이 10일 경기도일간기자단이 주최하는 ‘2025년 우수의정대상’에서 우수 의정 그랜드마스터상을 수상했다.
‘2025년 우수의정대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경기도민 복리 증진에 헌신하여 지방 의정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김상균 의원은 입법활동은 물론 지역현안에까지 두루 관심을 기울인 바, 금년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의원은 그간 부족한 공연장 주차공간에 대한 시정질의와 지역사회 경찰력 확충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는 등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 정책시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섰을 뿐만 아니라, ‘화성시 화재안심 마스크 비치 및 지원 조례’ 및 ‘화성시 재활용품 수집 노인 지원에 관한 조례’등의 제정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복지 실현을 위한 제도적 토대를 마련하는 등 능동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해 왔다.
특히, ‘화성시 남성 육아휴직 장려 활성화 지원 조례’제정을 이끌어 남성의 육아 참여를 확대하고 양성평등한 가정문화를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하며, 2026년부터 시행 예정인 화성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사업의 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됐다.
김상균 의원은 “언론인 여러분께서 선정해주신 상이라서 더욱 값지게 느껴진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시민 여러분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진심을 담은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