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천새마을 금고 후원품 전달. [사진=남동구]](http://www.jnewstimes.com/data/photos/20251251/art_17659489710936_1655e1.jpg)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상인천새마을금고의 주선을 통해 MG지역희망나눔재단의 로컬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성현경로당에 500만 원 상당(안마기 2대, 55인치 대형 TV 1대)의 후원품을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이웃이 소외 또는 배제되지 않도록 새마을금고의 상부상조 정신 실천 및 공동체 문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MG지역희망나눔재단의 지원사업을 상인천새마을금고가 적극 주선했으며, 지원이 성사되기까지 1년여간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다.
상인천새마을금고 임동표 이사장은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뵈니 기쁨이 배가 되는 것 같다”라며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여가를 보내실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상인천새마을 금고 후원품 전달. [사진=남동구]](http://www.jnewstimes.com/data/photos/20251251/art_17659489720102_2804ae.jpg)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간석2동은 경로효친 사상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어 항상 훈훈한 미담이 넘쳐나는 모범적인 마을로 타 지역에 귀감이 되고 있다”라며 “후원에 적극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서은희 동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는 상인천새마을금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