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는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센터장 박혜선)로부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사랑가득상자’ 100개를 기탁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사랑가득상자’ 사업은 후원자들의 참여로 3만 원 상당의 과자, 생활용품 등 다양한 후원물품을 담은 상자를 후원하는 방식으로 2017년부터 올해까지 9년째 계속되고 있다.
박혜선 센터장은 “작은 성의이지만 지역 내 아동들이 ‘사랑가득상자’를 통해 행복한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보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영숙 동장은 “지역 내 아동들을 위한 뜻깊은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어려운 아동들에게 후원자님들의 정성을 담아 ‘사랑가득상자’를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