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동에너지(대표이사 최지연)은 23일 지역의 취약계층 돕기를 위한 후원금 1004만원을 화성시복지재단을 통해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경동에너지는 일반 전기 사업, 신재생 에너지관련 사업, 태양광모듈을 주력으로하는 제조업체로 화성특례시 팔탄면에 위치하고 있다. 2024년에도 천사만원의 현금을 기부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9일 ‘2025 화성특례시 파트너스 어워즈’에서 유공자 표창(동상)을 수상했다.
㈜경동에너지 최지연 대표이사는 “우리 회사의 기부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데 쓰이기를 바란다”며 “연말연시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기쁨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화성시복지재단 황운성 대표이사는 “매년 정기적인 기부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경동에너지에 감사드린다”며 “화성특례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참여형 모금활동 ‘희망2026나눔캠페인’ 목표 금액 14억 달성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