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티와이산업(대표이사 권칠범)은 23일 관내 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포터블스피커 1대와 의자 11개(금 200만원 상당)를 화성시복지재단을 통해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티와이산업는 재생용 재료 수집 및 판매업(고철, 비철), 폐기물 재활용업을 주력으로 하는 회사로 화성특례시 양감면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관내 장애인들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내 장애인협회생산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티와이산업 권칠범 대표이사는 “우리 회사의 기부가 관내 장애인 일터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여 보다 건강한 작업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면서 “연말연시에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화성시복지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촘촘한 지원체계로 지속 가능한 나눔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에 따라, 현재 참여형 모금활동인 ‘희망2026나눔캠페인’을 전개하며 목표 금액 14억 원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