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는 찬양교회(담임목사 김병렬)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00포대(10kg)를 기탁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찬양교회가 5년째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찬양교회는 지난 5년 동안 매년 백미, 마스크 등 다양한 후원 물품을 기탁하며 구월1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한 도움을 주고 있다.
김병렬 담임 목사는 “더 많은 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박은경 동장은 “찬양교회의 지속적인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