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국제로타리 3730지구 홍천 진달래로타리클럽(회장 강미영)은 24일 종로한식뷔페에서 회원들과 함께하는 2025년 송년 정기모임을 개최하고 유공자 표창과 소통 및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송년 정기모임에서는 강미영 회장이 정현경·엄연숙 부회장과 박인숙 클럽관리위원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고, 김옥경·이선녀·박복주 역대 회장은 국제로타리 3730지구 총재 표창패가 전수되었다.

이어 홍천읍여성의용소방대장인 박홍숙 역대 회장은 수상자들에게 꽃화분을 전달하며 2025년 한 해 동안 초아의 봉사로 진달래로타리클럽의 명예를 드높인 회원들을 격려했다.
홍천 진달래로타리클럽은 3730지구 6지역(홍천·인제·양구)에서 유일한 여성 클럽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맞춤형 복지보장체계 강화를 위한 활발한 지역사회 및 세계사회 초아의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이 날 화합의 장은 성탄절을 맞아 회원들이 각자 개인 선물을 준비해 서로 전달하며 2025년 한 해의 봉사활동에 대해 상호 격려하고 2026년 이웃돌봄 활동에 대해 의견을 나눈 가운데, 총무인 (주)보람전공 한명희 대표는 50만원의 장학금을 클럽에 기탁해 박수를 받았다.
강미영 회장은 “홍천 진달래로타리클럽의 지역사회 봉사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 및 동참해 준 모든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2026년 새해에도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발굴로 맞춤형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함께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