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이희승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통2·3동, 망포1·2동)은 26일 버스비 지원사업 현장접수창구를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수원시 버스비 지원사업은 어르신, 장애인, 사회초년생 청년 등을 대상으로 교통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정책이다. 수원시는 원활한 정책 추진을 위해 관내 44개 동 행정복지센터 및 12개소 복지관에서 찾아가는 현장접수창구를 운영하여 어르신 및 장애인에게 신청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이희승 위원장은 영통 2·3, 망포 1·2동 행정복지센터,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현장접수창구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접수 업무 담당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이희승 보건복지위원장은“이번 버스비 지원사업은 단순한 비용 지원을 넘어, 어르신과 장애인의 일상 이동을 보장하는 중요한 복지정책”이라며“시의회 차원에서도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