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 주안2동 주민자치회(회장 박호양)는 지난 5일 주안초등학교(교장 원용준)와 협력하여 진행한 ‘학교 앞 등굣길 교통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등교 시간대 차량 통행이 빈번해 교통이 혼잡했던 주안초 정문 통학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자치회는 자체 회의를 통해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자발적 봉사를 결정했으며, 지난 8월부터 한 학기 동안 매주 월요일마다 위원들이 직접 현장에서 차량 통제와 보행 지도를 펼쳤다.
박호양 회장은 "아이들의 안전은 그 무엇보다 우선돼야 할 가치"라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우리의 작은 실천이 아이들과 학부모님들께 안심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원용준 교장은 “등교 시간마다 주민자치회에서 교통지도를 해주신 덕분에 학교와 학부모 모두 큰 도움을 받았다”라며 “학교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지역사회가 함께 나서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주안2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교통 봉사를 기점으로 아동·청소년 안전을 중심으로 한 생활밀착형 주민 참여 사업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통학로 안전 확보와 생활환경 개선 등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자치활동을 적극 발굴·추진해, 지역 공동체의 안전 파수꾼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