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 여주시지회는 지난 6일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 200만원을 여주시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고엽제전우회 여주시지회 소속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과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기탁은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이 모여 이뤄졌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고엽제전우회 회원들은 젊은 20대 청춘 시절, 자유 수호라는 숭고한 사명을 가슴에 품고 머나먼 이역만리 월남의 전장에서 젊음과 열정을 바쳤던 국가유공자들이다. 전쟁의 참혹함과 고엽제후유증이라는 긴 시간의 고통을 감내하면서도 오늘날까지 지역사회와 국가를 향한 책임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임춘식 지회장은 “회원 모두가 형편이 넉넉해서가 아니라,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고 싶다는 한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고엽제전우회 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소중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정성껏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여주시 지정기탁금으로 적립되어 지역 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단체)를 지원하는 복지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