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연수구 연수3동 행정복지센터는 새해를 맞아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2026년 연수3동 연간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나선다.
이번 계획은 소외되는 이웃 없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와 주민이 참여하는 자치활동 등 총 20여 건의 사업으로 구성됐다.
■ 신규 사업 시행 및 복지서비스 강화
연수3동은 저소득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영구임대아파트 밀집 지역으로, 착한가게‧나눔의 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해 부족한 복지재원을 확충하고 지역복지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우선 착한 소비가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나눔봉사단’을 위촉해 ‘착한가게 모집 캠페인’을 전개한다.
또 착한가게 지원을 위한 명패 및 나눔 지도 제작, 참여 점포 인터뷰, 광고물 제작, 연말 감사패 전달 및 감사의 날 행사, 이용 인증 이벤트 스토리 운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착한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
확보된 재원을 바탕으로 복지사업도 더 확대한다.
여름철 영양 불균형이 우려되는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제철 과일을 지원하는 ‘비타민 냠냠 과일 나눔 사업’과 전입 초기 저소득 가구에 생필품과 복지상담을 제공하는 ‘사랑 한가득 집들이 사업’을 신규 추진하여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 주민 주도형 자치·나눔 활동 강화
올해는 연수3동 주민자치회와 자생 단체가 주축이 되는 주민 참여형 공동체 활동도 더 활발하게 전개된다.
오는 6월에는 ‘온 가족 키즈팡팡 놀이터’를 열어, 어린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스 놀이터와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운영해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한, 직접 제작한 인견 파자마를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사랑을 입어요’ 사업과 수제 과일청을 나누는 ‘온기 나눔 패션후르청 나눔’ 등을 통해 소외계층과의 정서적 유대를 강화한다.
아울러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어벤져스’ 및 ‘줍킹행사’를 수시로 진행하여, 주민 주도의 환경정화 활동을 일상화한다.
10월에는 동 최대 축제인 ‘어울더울 한마음축제’를 개최하여 주민 모두 하나 되는 소통과 화합의 정점을 찍을 계획이다.
■ 주민의 행복을 더하는, 주민 체감형 공공복지 실현
연수3동은 구 특화 사업인 ‘어르신 품위유지비 사업’과 ‘효드림 복지카드’, 무임 교통카드, 경로당 운영 활성화 등의 사업을 지원하며 노인의 복지 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아이 꿈 수당과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을 적극 안내해 지역 내 출산·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대상 지원 사업을 연중 지속적으로 관리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
윤성연 연수3동장은 “올해는 특히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했다”라며 “적극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을 통해 누구나 소외됨 없이 온기를 나누는 행복한 연수3동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