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시흥시 목감2어울림센터 2층에 있는 목감작은도서관은 ‘2026년 상반기 미디어ㆍ아트 특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한 융합형 창작 프로그램 ‘인공지능으로 만드는 동화 세상’을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30일까지 총 6회 과정으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드로잉과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해 어린이들이 직접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려 자신만의 그림책을 완성하는 창작 활동으로 구성됐다. 참여 학생들은 이야기 구상부터 캐릭터 만들기, 디지털 그림 제작, 책 구성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우고, 자신만의 동화책을 만들게 된다
또한, 프로그램 강사로 참여하는 이재호 작가의 동화책 전시도 함께 진행돼, 어린이들이 다양한 창작 사례를 접하고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인공지능 기반 창작 도구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상상력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확장하고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완성된 수강생 작품과 영상은 도서관 내 ‘아트월(art wall)’에 상시 전시될 예정이며, 지역 이야기를 담은 동화책은 시민 참여형 디지털 아카이브로도 구축할 계획이다.
김혜순 시흥시소래빛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해지고 창의적인 사고를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