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는 탄소중립 실현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전기자동차와 수소자동차 등 친환경자동차 구매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올해 △전기승용차 1840대 △전기화물차 210대 △전기승합차 6대 △수소승용차 60대 △수소버스 25대 등 총 2141대 규모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국비를 포함한 관련 예산을 지난해 대비 41억 원 증액 편성했다.
지원 대상은 원주시에 90일 이상 연속해 주소를 둔 개인과 개인사업자, 법인 및 공공기관 등이다. 신청 희망자는 자동차 제작·수입사와 구매 계약을 체결한 후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대상자는 차량 출고·등록순으로 선정된다.
보조금은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예산 범위 내에서 차종별로 차등 지급된다. 전기승용차는 1대당 최대 972만 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2030만 원, 전기승합차는 최대 1억 9924만 원까지 지원된다. 수소승용차는 1대당 3450만 원이 정액 지원되며, 수소버스는 1대당 최대 4억 1000만 원까지 지급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는 탄소중립 실현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중요한 정책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는 지난 2017년부터 2025년까지 전기자동차 5,915대와 수소자동차 717대 등 총 6,632대의 친환경자동차를 보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