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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화군, 고속도로 시대 대비 연계 도로망 구축 속도 낸다

주요 간선도로망 구축 및 철도 유지계획 점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화군은 지난 30일 ‘강화군 주요 간선도로망 구축 계획 및 철도 유치 계획’을 점검하고, 관내·외 도로망 정비 방향과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박용철 강화군수와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회의는 중앙부처와 인천시 등에서 추진 중인 광역교통망 구축 계획과 군 차원에서의 연계 도로망 구축 방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해 연계 도로망 구축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계양~강화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동서축 및 남북축 간선도로망 구축 ▲군 전역을 연결하는 순환도로망 형성 등 체계적인 도로망 구축 방향이 주요하게 논의됐다.

 

향후 강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대비한 간선 도로망 구축에 대한 필요성에도 공감대를 이뤘다.

 

현재 사업계획이 구체화 된 사업들에 대한 추진상황도 공유됐다.

 

▲선원면~내가면을 잇는 광역시도60호선 건설 ▲초지대교 일원 상습 정체 해소를 위한 관내 및 관외 도로 확장 사업 ▲강화읍 알미골사거리 일원의 만성적인 교통정체 개선을 위한 우회도로 개설 계획 등이 논의됐다.

 

철도 분야에서는 인접 지역인 김포시와 인천광역시의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을 공유하고, 이에 대응한 강화군의 철도 유치 전략과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광역교통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중장기적인 철도 인프라 확보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강화군의 교통 접근성 향상은 지역 발전의 핵심 요소”라며 “광역교통망과 연계한 도로망 구축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철도 유치에도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강화군은 앞으로도 광역교통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체계적인 도로·철도망 구축을 통해 군민 교통편익 증진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