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가 오는 18일 성년의 날을 맞아 만 19세가 되는 청소년 1,893명에게 축하카드를 발송한다.
축하카드에는 성년이 된 것을 축하하고 앞날에 축복과 건승이 함께 하길 바라는 축하 메시지를 담았으며 축하카드는 18일까지 각 가정으로 배달될 예정이다.
김상돈 시장은 “올해 성년이 되는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축복과 건승을 기원하며 의왕시민으로서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가 오는 18일 성년의 날을 맞아 만 19세가 되는 청소년 1,893명에게 축하카드를 발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