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교동 추석맞이 대청소(사진제공=평택시)
[중앙뉴스타임스=윤혜선 기자] 경기 평택시 세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임)는 지난 19일 평택시 공재광 시장을 비롯해 관내 10개 단체, 공무원 등 100여명이 다가오는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일제대청소는 세교동 인구밀집지역인 아파트 단지 주변에 대해 민관합동으로 정화활동을 벌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서 청결한 평택시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쓰레기 없는 깨끗한 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해 실시됐다.
일제대청소 참가자들은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내 가족,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깨끗한 고향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보행자와 주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광고물과 도시미관을 해치는 잡초 제거 및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대청소를 마친 후 일제대청소 참가자들은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깨끗한 거리의 모습을 보고 즐거운 명절을 맞이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추석맞이 일제대청소 행사에 많은 단체 회원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됐으며, 깨끗한 평택시를 만들어 주셔서 고맙고 감사하며 추석을 맞아 찾아 온 가족들과 마음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 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