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 구성역은 1일 평균 이용객이 2만여명임에도 불구하고 분당역등 인근지역 역과는 다르게 주변 가로등이 너무 부족하고 단순해 도시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특히 일몰 후 너무 어두워 보행 하는데 많은 불편함을 감수하고 있어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었다.
김종철 의원은 "구성역 문제는 통장협의회 등 각종 지역행사 참석 시 주민들이 이구동성으로 불편함을 호소하며 지속한 해결을 당부해 온 사항으로, 구성역 주변 조명설치 사업을 통해 분당이나 광교 등지에 설치된 건축화 조명 등을 벤치마킹하여 주민들을 상대로 설명회를 개최한 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아름답고 세련된 구성역을 만들겠다"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