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수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각종 대책마련과 감염예방을 위해 애쓰고 있는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고자 주민자치회원들이 마음을 모은 것으로, 라면 33박스와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전달했다.
이강혁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최일선에서 밤낮없이 일하는 공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 주민들도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코로나 청정지역 광교1동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원구 광교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주민자치회 회원들의 아름다운 선행에 감사드린다”며 “이들의 선한 기운에 힘입어 재난안전대책본부 직원들이 끝까지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